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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육아) 그리고 일상

5개월 아기 장난감 Sozzy 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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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나날이 자라고 있네요.


벌써! 어느새 5개월 이라니..

이제 슬슬 손을 놀리기도 하고 

뭔가 잡고 흔들기도 하고

바운서 모빌을 잡고 난리도 치고

물고 빨기도 하고


첫째 때는 뭐그리 정신없었는지

몰랐지만 둘째라서 그런지 조금 여유가 느껴집니다.


자기손을 보면서 베시시시 웃는 모습을 보니

문득 생각 나는 아이템이 있어서

구매했는데요. 손발에 묶는(?) 딸랑이입니다.


▼ 대충 착샷(?)은 요렇습니다.


자체로도 귀여운데 이게 착용하면 너무 귀여워요.


▼ 요런 모습으로 놀아요.  바둥바둥.


아직은 딸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지만

점점 자라는 모습에 왜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어가는지

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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