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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육아) 그리고 일상

명절 연휴 또는 주말 문 여는 병원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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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 연휴에 8개월된 작은 공주님이
분수토 후 축 처지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토하는 건 아주 가끔 있는거라 괜찮지만
분수토를 하거나 증상과 함께
축처지는건 응급실을 가야한다고
소아과샘이 알려 주셨기 때문에 인근 병원의 응급실을 찾았어요.

그런데 응급조치 후 내일 문연 소아과를 찾아서 진료를 받아보라고 하네요.

응급실 선생님께선 목이 부은 상태여서
이유식을 먹다가 토한 것 같다고 하셨어요.

목이 부어서 토한건지
토해서 부은건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지만 믿을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내일 구정 당일 운영하는 병원이 어딘지 찾아야해서 네이버를 통해서
결과를 찾았답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병원 찾기)

시군와 진료과 날짜를 선택하면
운영하는 병원 정보를 보여줍니다.

중랑구 쪽에는 장스소아청소년과의원이
거이 365일 운영되는것같아요.

명절에 아이가 아프면 더 힘든게 부모님들인지라 필요하실 때 찾아보실 수 있게 즐겨찾기 해두세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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