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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곳

미스터 브레인워시展 - 아라모던아트뮤지엄 ( 인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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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문화생활이란걸 했는데요.

 

회사가 종로구다 보니 인사동이 몹시 가깝습니다.

 

밥먹으러 걸어갈정도?

 

미스터 브레인워시

 

 

 

사장님께서 기꺼이 티켓을 제공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

 

 

 

 

 

 

원래 미술이랑은 거리가 멀었는데 참 똘끼있는 사람들이 역시 예술가구나

 

감동은 없지만 그저 이런게 예술이야?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물 촬영이 허용되었기에 폰카를 들이 댔는데요.

 

몇장 올려봅니다.

 

 

▼ 페인트를 촥!!  스트레스가 풀릴것같은데 집에선 절대 할수 없는 일입니다. 이게 예술!

 

 

 

 

 

▼ 초대형 사진기 인데요. 잘 보시면 가운데 자세 잡고 찍는 제가 보입니다. 

 

 

 

 

 

▼ 모자이크를 해야하나 잠시 고민했으나 오히려 악영향을 줄것같아 원본으로 올려봅니다.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와서  표현한것이라고하는데 엉망입니다. ㅋㅋ

 

 

 

 

 

 

 

! LIFE IS BEAU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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