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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육아) 그리고 일상

[아들연구소] 내 아들을 설득시키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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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acebook.com/labforboys/


내 아들을 설득시키는 대화법 

<페이스북 아들 연구소>


여자 아이들과 다르게 남자 아이들의 경우 훈육 할때 대화가 안통할 때가 참 많습니다.

대화를 시도해도 듣는둥 마는둥 하던일만 하고 들으려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아이들은 케바케일지라도 관련 자료를 찾다가 아들연구소의 게시글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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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라.

. 남자는 감정이 아니라 이성과 논리로 움직입니다.

논리와 이성으로 이 규칙이 서야되는 이유를 설명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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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들의 경우 요즘 공룡사랑에 푹 빠져있는데요.

아래의 예시를 참고하여 공룡과 관련지어 이야기를 하니 많은 부분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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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요한 가치와 결부시켜 이야기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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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가 수긍했을 때 규칙을 형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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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에 아들연구소 아들과의 대화법을 보고나서 생각이 든것이지만

규칙을 형성하고 지켜나가는 부분은 아이들 엄마가 참 잘해왔던 것 같습니다.

티비를 볼때 선을 그어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

하원하여 집에 왔을 때 식사를 마쳤을때 등 손 씻는 규칙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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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여러번 반복되는 잘못에 대해 공룡을 숨겨둔 적이 있었는데요.

반복되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공룡이 집을 나간다는 언지를 주고..실행에 옮겼었드랬죠.

몇일 후 집 나간 공룡이 다시 돌아오고

그 이후로는 뭔가 공룡을 옆에 두고 공룡이 지켜보고 있다 또 집을 나갈수도 있다(?)는 위협아닌 위협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답니다.

공룡이 집을 나간 날 아이가 잠시 울어버렸지만 말이죠 T^T


개인적으로 훈육을 하면서 우려되는것이 아이들과의 사이가 나빠지거나 아이들이 미워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훈육을 하고난후 반드시 다독여주곤 했습니다만.

아이들은 규칙과 대립시키고 부모는 그에 대해 심판(?)을 하는 방법은 참 좋은 방법인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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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육아에 대해 많은 부분의 생각와 방법이 다르지만 

육아와 훈육에 있어서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가이드라인만 잡고 자율성을 보장해준다는 생각만은 공통적인 생각은 일치하는데요.

마음과 달리 언행일치를 할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노력중입니다.


대한민국 엄마아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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