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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먹거리

여름에 콩국수는 언제나 옳다. 오뚜기 냉콩국수 라면 조리 시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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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먹고 싶은 음식이 몇가지 있는데요.

냉면 그리고 또 하나는 콩국수 입니다.


예전에 시골에 있을 때면 할머니께서 손수 콩물을 만들어서

콩국수를 해주시곤 했는데 ㅠㅠ


개취이긴한데 그래도 콩국수 싫어 하시는분들 주변에 많지 않으신것같아요.


간혹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 많은 주변분들이 추천해주셔서 

오뚜기 냉 콩국수라면을 먹어봤습니다.


한동안 마트를 못갔더니 요런게 나온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크게 바라는것은 아니지만서도 약 중국산 80%에 국산20%가 들어갔네요.

국산으로만들면 라면값이 아닌 가격이 될테니..ㅋㅋ 그냥 보고 넘어갑니다.


첫 시도 이니 조리 방법을 숙지합니다.

끓여서 냉수에 행궈 먹으라..


스프 봉지가 작지도 않은데 저중에 거이 80%가 콩가루 라네요 ㅎㅎ


200ml에 넣으면 너무 국물이 적은거 아닌가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집에 어린이들이 있기 때문에 딱..200ml 정량으로 만들었지요.




시원한 얼음은 필수..

콩가루가 보이시나요? 제법 그럴듯하네요. 검은깨까지..

면에 윤기가 흐르는게 정말 이게 라면봉지에서 나오것인가 싶네요.


이미 먹고 난 뒤에 포스팅이라 글에서 긍정이 뿜어져 나오는데요.

맛있습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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