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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그냥 밥집

[종로구청/종로/수송동] 깡장집 솔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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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 , 두산위브 건너편에
깡장집에 오픈했습니다.

회사가 두산위브 건물에 있어서
오며가며 여긴 뭐가 들어서려나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깡장집이었네요.




엇그제 오픈한것같았는데
오늘에서야 다녀왔어요.

그래도 오픈빨이 있는데 하며 갔는데
의외로(?) 손님이 별로 없었어요.


기본 반찬인데 맛은 그냥그냥 하네요.

깡장집 메뉴에서 역시 깡장..


쓱쓱 비벼먹어야 맛인데
요건 옆에 직원분 드신거 도촬!!
아 비주얼은 좋네요. 이걸 시켜먹었어야
했나봅니다.


저는 깡장집에 가서 뚝불을 시켜먹었어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시켰어요.


아 이때 까지만 해도 양도 제법 있고해서
기대감이 있었는데
딱 그때 까지였어요.


밍밍한것이...물에 고기탄듯..

내가 이럴려고 뚝불을 시켰나 하는 자괴감마저 들었는데요.

뚝불은 절대...비추에요.
평소에 저염식 혹은 설탕등..
감미료를 넣어드시지 않는 분들께만
추천드립니다.

차마 남길수 없어서 배기 고파서
다먹고 나왔네요.

다른 메뉴를 시키거나..
혹은
다시 안가거나 ..

혹시 가신다면 메인 메뉴인 깡장을
시켜드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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