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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곳

[중랑구/신내동]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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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신내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이 개장했다는 소문이..


다녀왔습니다.


우선 한줄 요약으로는 

작고 사람이 많으며 어린 유아들은 적합하지 않다.



파노라마 샷입니다.

아래 보이는 전경이 물놀이장의 전부인데요.

그나마 왼편에 보이는것이 좀 더 어린 아이들이 놀수 있는곳

오른쪽에 보이는곳이 좀 큰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곳입니다.




오른편에 있는 큰 아이들이 노는 곳인데요.

보시면 물이 쏟아지거나 스프링쿨러에서 쉴새없이 물이 나옵니다.

이것 때문에 사실 아이들 시야가 가려지고 쏟아지는 물때문에 아이들이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왼편에 보이는 곳 역시 높은 곳에서 물이 주기적으로 쏟아지다보니 

어린아이들이 미끄럼틀을 타려고 하다가 물벼락에 겁을 먹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요.

미끄럼틀 내려오는곳 위에서도 에어커튼 마냥 물이 계속 쏟아집니다.



주차시설은 인근에 초등학교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

여러모로 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사람들은 참 많았지만 인근 주민들이 대부분인듯했구요.

첫째 아이가 이제 33개월인데 살짝 형님들 사이에 치어서 무리였습니다.T^T

동네 형님들 너무 무서운 것..


중랑천 물놀이장 ,  한양대 물놀이장 , 마지막으로 이곳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

3곳을 다녀왔는데 중랑천 물놀이장이 유아들이 놀기에는 가장 적합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6-7세쯔음 이라면 어느곳을 가도 잘 놀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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