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다녀온 곳 2016. 8. 16. 성동구 한양대후문 살곶이 물놀이장 이번주도 어김없이 아들이랑 놀러나온 아빠에요. 중랑천 물놀이장은 몇번 가본터라 새로운 곳으로 날라왔어요. 살곶이 물놀이장 여기도 집이랑 무척 가까운데요. 한양대 후문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 40cm 에서 놀다가 60cm로 넘어왔더니 좋아하더라구요. 흔들 흔들 ~♪ 도착한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파라솔이고 평상이고 자리가 없었어요. ▼ 저 안쪽이 평상자리고 풀장 둘러싸고 파라솔이 있어요. 안전요원이다른곳보다 훨씬 많아보였어요. 작은 풀장에 4-5명이 있었으니.. ▼ 아들과 파라솔아래 누워서 간만에 하늘을 보니 맑음 그 자체네요. ▼ 오른쪽에 물바가지가 쏟아지고 왼편에는 버섯처럼 물이 쏟아져요. ▼ 유아존(40cm)에는 별게 없어요 그냥..물.. 개인적으로는 유아들에게는 중랑천 물놀이장이 더 잘어울리는것같아.. 후기/먹거리 2016. 8. 4. 아이고 덥네요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 , 에어컨 , 아이스커피 , 시원한거 시원한거..요즘은 입에 달고 살아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들어오는데 땀이 줄줄 흘러서.. T^T맥도날드 가서 보니 원래는 초코콘이나 먹어볼까 하고 갔는데전현무 광고가 대문짝 만하게 있네요. 맛은 진짜 단짠단짠..ㅋㅋㅋ표현의 극한이네요. 짭쪼름 한맛이 나면서 달달한 카라멜 맛이..최고에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