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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간식 & 식사대용
슬라이스햄 계란 밥말이 만드는 방법
35개월 그리고 오빠덕에 17개월 공주님 간식같은 식사대용으로 종종 먹는
슬라이스햄 계란말이 입니다. 밥말이라고 해야할지..여튼!
슬라이스햄 계란 밥말이라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밥을 각종 재료들로 말아서 계란을 입혀서 굽는 메뉴들이 많지요. :)
어느때에는 베이컨으로도 말고 식빵을 눌러서 말기도하고요. ㅎㅎ
준비물 : 슬라이스햄 (혹은 베이컨) , 밥 , 계란
▼ 적당량의 밥을 슬라이스햄에 말아줍니다.
▼ 밥이 너무 많으면 말기가 힘들고 터지더라고요. 약간 적은듯하게
▼ 계란옷을 입혀서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구워주면 끝.
▼ 적당히 돌려가며 구워줍니다. 귀찮거나 아이가 보챈다면! 대충 하셔도 됩니다.
모두 익혀야하는 재료가 아니므로!
▼ 첫째가 너무나 잘 먹는데요. 둘째공주님도 같이 먹겠다며 달려드는 통에 언제나 둘이 먹게됩니다.
맛이 궁금한 아빠도 달려들어서 함께 먹는 슬라이스햄 계란 밥말이!
아이들 입맛에 딱인가봐요. 매번 너무 잘 먹는 모습에 흐믓하네요.
아 물론 아빠가 아닌 엄마가 만들었지만 보기만 해도..흠흠...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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