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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칭찬합시다" 호식이 두마리 중곡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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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집 포스팅이 아니라

중곡동 호식이 두마리 

사장님과 배달원분이 너무 친철하시고 배려깊으셔서


"칭찬합시다" 주제로 포스팅하려구요.


이번 말복에 집에서 아이들 둘을 재우고

와이프와 치킨을 시켜먹었어요.


사실 간난쟁이 둘 키우시는분들은 아실거에요.

애들 재우고 먹는거..왜인지를요 ㅎㅎ



사실 그간 배달음식 엄청 시켜먹었었는데요.

화양동이나 구의동에서도 배달은 오는데

매일 요청남겨도 와서는 오토바이 빵빵울리고 

현관에서 문쾅쾅 , 배달이요 소리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래서 매번 소리들리면 먼저 집 밖에 나가 있곤 했었거든요.

가끔 시켜먹긴하지만 

주변에 야식/치킨 등등 배달음식 

부탁드려도 보통 위에 적은것처럼들 하세요.


빌라라서 계단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배달하시는분도 

밖에서 전화먼저 주시고

조심조심 올라오시는 소리

사장님도 저렇게 메모해주시고 ..


감동이에요~

애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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