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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육아) 그리고 일상

블랙 포레스트 푸르츠 스낵 젤리 ( Black Forest Je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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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간식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첫째 아들이 이제 24개월이 넘었네요.
만 2세 그냥 나이 4살 ㅎㅎ
연말생이라 한살을 꽁으로 먹었답니다.

요즘 아이가 먹는 간식들은 어른이들이 먹기에도 맛있는 것들이 대다수에요.

"덕분에 아빠도 잘 먹고 있다 아들~"

아이들이 아주 격하게 좋아합니다.
대 성 공 !!


요게 하리보나 기타 젤리처럼 그냥 젤리가 아니라 안에 과일맛 액체가 들어있어요. 뒷면 성분표를 보니 농축액이라고 써있네요.

깨물면 슬슬 농축액이 나와서
제가 먹어도 참 맛있더라구요.

두돌간식으로 고민하시는 엄빠들을 위해,
다시 돌아올 둘째 공주의 두돌을 대비해 블로그에 끄적여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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