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2 [남양주/덕소] 삼패한강공원 물놀이장 다녀왔습니다. 남양주 덕소 삼패 한강공원 물놀이장 주로 뚝섬 한강공원을 다녔는데 큰 맘 먹고 남양주 삼패 한강공원을 다녀왔습니다.아마도 올해 마지막 물놀이가 될 것 같네요. 이제 더위가 다 물러갔나 했는데 정말 가을이 맞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저 즐거운 것! 우선 삼패 한강공원의 위치는 삼패 한강공원은 뚝섬이나 여의도 만큼이나 크게 느껴졌습니다.넓은 잔디밭외에도 바닥분수와 체육공원시설까지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그늘천막 밑에 그늘막 텐트를 치고 있었는데토요일 그 엄청난 더위로 인해 몇시간 앉아서 놀다가 들어와야만 했습니다. 한강공원 바닥분수와 텐트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벽돌 바닥과 나무 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발바닥이 익는줄 알았네요.날씨가 선선해져서 잔디밭에 앉아서 혹은 뛰놀면서 .. 2017. 9. 4. 광진구 자양동 뚝섬 한강공원 얼마전까지 무척 날이 더웠던 것 같은데요즘은 한낮에 야외 활동하기가 딱 좋아요. 개천절 연휴에 시외로 나가볼까 하다가 시내교통부터 망인지라..포기하고 집에서 가까운 한강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들과 오붓하게 다녀왔는데요.언제쯤 와이프와 딸도 합류를 할수 있을지..아직 둘째가 너무 어려서..어서 그날이 왔으면 하네요. ▼ 도착하자마자 우선 돗자리를 펴고 앉아서 물을 축이고요. ▼ 잔디밭에서 활동을 시작했어요. ▼ 어쩌다가 요런 멋진 사진이...슛! 어느새 해가 지고 쌀쌀해져서한참을 놀다가 돗자리로 돌와서 앉았는데.. ▼ 요녀석이 아빠 신발을 신고 ㅋㅋㅋ ▼ 짐정리를하고 나니 질질질...ㅋㅋㅋㅋ 마구 도망가더라구요. 귀여워라.. ▼ 예전에는 한참 이곳에서 피맥이나 치맥을 즐겨왔었는데요. 옛 추억에 잠시. ▼.. 2016.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