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얼마전까지 무척 날이 더웠던 것 같은데
요즘은 한낮에 야외 활동하기가 딱 좋아요.
개천절 연휴에 시외로 나가볼까 하다가
시내교통부터 망인지라..포기하고
집에서 가까운 한강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들과 오붓하게 다녀왔는데요.
언제쯤 와이프와 딸도 합류를 할수 있을지..
아직 둘째가 너무 어려서..
어서 그날이 왔으면 하네요.
▼ 도착하자마자 우선 돗자리를 펴고 앉아서 물을 축이고요.
▼ 잔디밭에서 활동을 시작했어요.
▼ 어쩌다가 요런 멋진 사진이...슛!
어느새 해가 지고 쌀쌀해져서
한참을 놀다가 돗자리로 돌와서 앉았는데..
▼ 요녀석이 아빠 신발을 신고 ㅋㅋㅋ
▼ 짐정리를하고 나니 질질질...ㅋㅋㅋㅋ 마구 도망가더라구요. 귀여워라..
▼ 예전에는 한참 이곳에서 피맥이나 치맥을 즐겨왔었는데요. 옛 추억에 잠시.
▼ 유람선을 한번 타볼까 했는데 내년초까지 중단이더라구요.
타면 아들래미가 참 좋아했을텐데요.. 아쉽습니다.
대공원과 한강이 무척 가까운 곳에 사는게 행운이네요.
하지만 연말에 떠나야 하는게 함정..
그래도 자주 놀러와야지요
728x90
'다녀온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실 키즈 스포츠클럽 챔피언 ( 롯데월드 지하 3층 ) (0) | 2016.10.25 |
---|---|
고덕동 태권브이 체험형 박물관 "브이센터" (2) | 2016.10.14 |
경기도 여주시 강천보 한강문화관 (1) | 2016.10.04 |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 생태공원 (0) | 2016.09.21 |
성동구 한양대후문 살곶이 물놀이장 (0) | 2016.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