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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곳

광진구 자양동 뚝섬 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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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무척 날이 더웠던 것 같은데

요즘은 한낮에 야외 활동하기가 딱 좋아요.


개천절 연휴에 시외로 나가볼까 하다가 

시내교통부터 망인지라..포기하고 

집에서 가까운 한강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아들과 오붓하게 다녀왔는데요.

언제쯤 와이프와 딸도 합류를 할수 있을지..

아직 둘째가 너무 어려서..

어서 그날이 왔으면 하네요.


▼ 도착하자마자 우선 돗자리를 펴고 앉아서 물을 축이고요.


▼ 잔디밭에서 활동을 시작했어요.


▼ 어쩌다가 요런 멋진 사진이...슛!



어느새 해가 지고 쌀쌀해져서

한참을 놀다가 돗자리로 돌와서 앉았는데..


▼ 요녀석이 아빠 신발을 신고 ㅋㅋㅋ 


▼ 짐정리를하고 나니 질질질...ㅋㅋㅋㅋ 마구 도망가더라구요. 귀여워라..


▼ 예전에는 한참 이곳에서 피맥이나 치맥을 즐겨왔었는데요. 옛 추억에 잠시.


▼ 유람선을 한번 타볼까 했는데 내년초까지 중단이더라구요.

타면 아들래미가 참 좋아했을텐데요.. 아쉽습니다.


대공원과 한강이 무척 가까운 곳에 사는게 행운이네요.



하지만 연말에 떠나야 하는게 함정..



그래도 자주 놀러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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