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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지나지 않은 어제 밤 둘째 아이가 자려고 누워서 놀다가
갑자기 코피가 줄줄 흐르기 시작했어요.
이게 뭔일이래 어디 부딪친것도 아닌데
아이 엄마도 이리 많이 흐르는것은 처음본터라 조금 당황한 모습.. 저 역시도 급 당황..
잠시 후 코피가 멎었지만 자주 코피를 쏟는 아이가 걱정입니다.
날이 밝아서 오전에 아이와 함께병원에 다녀온 아이엄마 왈..
요즘 처럼 날이 더울때 에어컨 가동시간이 길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안이 건조해지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코를 파게 되는데..
그러다가 왈칵 코피가 쏟아질수 있다고하네요.
건조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코가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영유아가 집에 있을땐 정말 사소한(?) 일로도 심쿵하기 마련이지만
이유를 알면 크게 놀라지 않고도 대처를 할수 있지요.
가뜩이나...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
하지만..아이들을 위해서 조금 참아봐야겠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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