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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경복궁역 종로구 체부동 수제비와 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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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목요일은 종로구 인근 새로운 밥집 탐방에 나섭니다.


"수제비와 보리밥" 식당은 이번 화요일에 다녀온 집인데 

간단하게 포스팅합니다.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외국인 개발자인데

서스름없이 사장님과 사진을 찍길래.. 함께 찍었는데 ...




▼ 기본 셋팅입니다. 누룽지 숭늉이랑..



▼ 김치 , 비주얼이 끝짱입니다. 맛도 일품이었구요. 잘익은 집 김치 같았습니다.


▼ 저희는 수제비를 시켰는데 

그전에 간단히 요기 할 수 있도록 보리밥이 나옵니다. 

김치와 고추장을 넣어 쓱쓱 비벼 먹습니다.


▼ 다시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해물파전을 하나 시킵니다.

메인요리가 늦게 나오는게 아니에요.. 그냥 잘 먹어서.


▼ 두께도 얇지도 두껍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맛도 적당합니다. 마이너스점수는 아니에요.  so..so.... (수미양가)


▼ 조그만 항아리(?)에 담아서 나오는데 

3인분 같은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건장한 남성 3 + 여성동지 1 = 4인기준 충분히 먹을양이었습니다.


총정리, 요즘같이 살짝 쌀쌀해지는 환절기에 뜨듯한게

땡기시면 GoGo.. 


날씨에 걸맞는 메뉴로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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