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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DC 배트맨에 출현했던 슈퍼 빌런 조커
히어로물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와이프 강추로 조커를 보러 다녀왔다.
이미 유명한 수퍼 빌런이기 때문에 사전 조사 없이 바로 ㄱㄱ..
조커 배역에 호아킨 피닉스였는데 누구지...
아..
글래디에디터 , HER 과연 같은 사람인가 할 정도로
캐릭터에 맞게 바뀌는 천의 얼굴의 배우인듯하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는데 악당 조커의 모습이라기보다
희극배우의 느낌이 아닌가 싶다.
그저 배트맨에 나오던 수퍼빌런 조커..그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당시에 시대관 , 경제 , 생활
조커에게는 정신병이 있었고 그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아픔을 겪었으며 조커 그만의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난 성선설을 믿는다.
아서는 태어날때부터 조커가 아니야!! 하고..
조크가 하나 떠올랐어. (....) 넌 이해하지 못할 거야.
지금까지 보았던 히어로물과 달리 희극적인 요소가 큰 영화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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