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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육아) 그리고 일상

[13개월/31개월] 아이의 안전한 목욕을 위한 베이비몬 목욕 의자와 매트 구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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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과 31개월 두 아이의 아빠 입니다.

후훗.. 이정도 쯤이면 연년생 부럽지 않은 터울인데요. 

예전에는 와이프랑 각각 하나씩 맡아서 씻겼었는데 

점점 아이욕조도 작아서 쓸수 없고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친구네 3남매를 보면 왕다라(?) 같은곳에다가 같이 씻기던게 생각나서

욕조를 새로 사야하나 하는 고민과 함께

어른 욕조를 활용해볼까 하던 중에 와이프가 웹서치를 통해

찾아낸 아이템이 도착해서 개봉기 남겨봅니다.


베이비몬 목욕의자 & 매트 


▼ 대충 내용물 주요 내용은 아래 사진처럼 매트랑 의자인데요.

매트 아래면에는 뽁뽁이가 수없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의자도 아이들이 앉아서 손잡이를 딱 잡을 것같이 생긴...ㅋㅋ

보기만 해도 아이들이 뭘할지 감이 옵니다.


▼ 합체를 하면 이렇게 상황에 따라 따로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 저희집 욕조가 작은거라 매트를 넣으니 딱 맞네요..-_-

바닥이 대충 90센치 , 40센치정도 된다고 하던데.

정말 욕조가 작긴하네요.


▼ 정확한 온도는 모르겠지만 목욕물이 몹시 뜨거우면

저기 저렇게 TOO HOT 하고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경고등이라고 하긴 뭐하고..마크가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주의해야겠지요.

특별한 아이템이랄것은 없지만 

욕조 바닥에서 넘어지거나 마구 돌아다니며 장난치는 것은 어느정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른들도 욕조 바닥은 위험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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