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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육아) 그리고 일상

아이들 킥보드를 타기 위한 안전 장비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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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개월이 조금 넘은 아들녀석이 

놀이터가자고 조르는데 점점 장난아니네요.


뭔가 놀이기구를 사줘야만 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엇그제 킥보드를 주문 했는데요.


아무래도 보호장비가 있어야 할듯해서

언제나 그렇지만 뭔가 할때는 풀셋트로 장비를?

스키도 보드도 일단 풀셋트 구매후 시작하는것이 진리.



아이꺼지만 아이스러우면서 그렇지 않은..

무려 상어 헬멧!! 


아직은 조금 큰듯하지만 최대한 줄을 조여보니 간신히 고정됩니다.

아직은 머리 사이즈가 아빠를 안 닮은건가..싶네요.


폰만 들이대면 언제나 브이!

넘어지고 깨지고

여기저기 상처가 끊기질 않네요 ㅠㅠ..


그리고 무릎 팔꿈치 보호대

제일 작은 사이즈 였음에도..커서 맞지가 않네요..

몇달 후에나..찾용할수있겠네요.

아마도 킥보드도 오늘 내일 쯤 올듯하고..

주말에는 킥보드 타러 공원에 가야겠습니다.

쿠쿠쿳..


그런데..아이가 좋아할런지 ㅠㅠ

아빠 만족으로 끝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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