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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인데 벌써 한 여름 날씨가 가끔 오고 있어요.
비도 가끔 오고 그래서 아이들 여름맞이 샌들을 구매했습니다.
30개월 첫째 남아 / 13개월 둘째 여아 남매 샌들 구매 후기
캐릭터 신발을 사줄까 하다가 엄마아빠 취향이
그래도 깔끔한게 좋아서 일반 샌들로 정했답니다.
샌들로 정하고 열심히 서치를 해보니
아이다스 포타스웜 VS 뉴발란스 뉴스포츠 샌들
그래도 왠지 뛰다가 발가락 까일까봐..ㅡㅡ;;
괜한 걱정에 아디다스로 구매했습니다.
발등부분이 매쉬소재라서 통풍이나 물마름은 좋을듯하고요.
블루 160mm / 핑크 130mm
신기고 보니 잘 샀다는 생각이듭니다 ㅋㅋ 뿌듯..
고민한 보람이 있네요.
아마도 사이즈는 발등이 높은 아이들은 필히 한치수 큰 사이즈를 사야할듯해요.
찍찍이 안에 매쉬 소재 발등 커버 부분이 생각보다
늘어난다거나 하지 않아서 신고 벗을 때 불편할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뉴발 뉴스포츠처럼 기본 샌들 형태가 나을것같네요.
뭔가 상세한 포스팅을 하고 싶었으나..
도착 당일 아이들이 꽤 오래 동안 신발을 신고 뛰는 바람에..
더이상의 사진은 포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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