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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반/취미

물생활 - 연휴 구피 먹이 테트라 위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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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3천원짜리 유리 어항을 시작으로 

물갈이가 귀찮아서 자동물갈이 플라스틱 어항을 거쳐서

수아쿠아 26센치 라운드 사각 유리 어항에 정착했습니다.

앞에 두 모서리는 라운드처리 뒤에 두 모서리는 직각.


단기간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네요..앞으로 더 많겠지만 T^T

정보 검색없이 시작했던 구피 키우기가 벌써 3주정도가 되어가는 시점!.


지난 구정때 5일 연휴가 생기면서 급 걱정이 생겼던게

그 사이에 혹시 구피들이 굶어 죽거나 수질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찾아보니 물에 녹는 캡슐에 먹이를 넣어 물속에 넣어둠으로써

캡슐이 하루 이틀 사이에 녹아서 먹이가 나오는!! 기발한 생각을 하신분도 계셨다.


캡슐을 구하는것도 소량 구입도 어려워서

테트라 위켄드 제품을 구입함..

급한 맘에 쿠팡 로켓 배송으로 익일 수령


먹이 자동 지급기도 고려했으나 평소에는 쓸모가 없기 때문에 제외.

먹이마저도 자동지급을 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구피 개체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스틱 1개로 5일은 버틸수 있을 것같았습니다.

작은 녀석들 10마리였기 때문에 사용량을 보니 1개로 충분!



2년정도 남아있는 제품.

유통기한은 넉넉했기 때문에 구입해두고 연휴때마다 사용해야겠습니다.



쿠팡에서 보았을때 보다 좀 칙칙하고 딱딱했으나

넣어두고 약간 시간이 지나서 물을 먹고 나니(?) 구피들이 한두번씩 먹기 시작했습니다.



무사히 연휴는 지나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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