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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3

종로구 종각역 회사원의 점심 라이스스토리 조금은 흔한 직장인들의 점심 밥입니다.맛집은 아니지만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인데요. 라이스 스토리 입니다.밥이야기? ( 아재아재아재...) 그런집 하나씩 있으시잖아요.맛집은 특별한 날에 한번씩 하지만 자주 가는 평범한 그런 집? 종로 두산위브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라이스 스토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인테리어에요. 시원시원하게 아이들 사진으로 벽이 가득합니다. 직원들과 가서 먹었던 메뉴들인데가장 많이 먹는 종류에요. ▼ 몽골리안동이에요. 아주 약간 매콤한게 특징. ▼ 김치 볶음밥 라지.. ( 천원 추가 가장 많이 먹는 메뉴 ★★★★★ ) ▼ 갈릭 볶음밥 ( 마늘이 큼직하게 들어갔지만 그리 강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마늘향이 나요.) ▼ 김치가츠동 ( 개취지만 조금 단짠해요. ) 수송동.. 2016. 10. 19.
22개월 아들을 위한 엄마표 볶음밥 열이가 사람밥을 먹기 시작한지 오래인데요. 갈수록 간이 되어있고 강한맛을 찾아요. 예전에는 그냥 다 잘 먹었는데 짜슥이... 컸어요. 그래서 그런지애기 엄마가 요리공부를 합니다. 왠만한건 줘도 잘 안먹어요. ▽ 오늘의 식사. 볶음밥 뭘 넣었는지 모르겠는데 열이가 엄청 잘 먹어요. 보면 알록달록 비쥬얼도 슬쩍 뺏어먹으니 맛도 좋아요. 비결은 "유아용 굴소스"브랜드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역시..볶음밥엔 굴소스가 진리...ㅋㅋㅋ 와이프에게 말해서 할때 좀 많이 만들어 달라고 했네요. 후후후 2016. 9. 4.
[종각역/종로] 담소사골순대 순대볶음 맛있는 집 회사에서 매주 목요일 조금 특별한 행사가 있어요. 랜덤하게 짜여진 팀원들끼리 식대 만원으로 식사를 할수있거든요. 평소에는 7천원 후훗.. 그래서 매주 목요일에는 "뭐먹지?" 취지는 직원들간에 소통! 지난 목요일에는 몇일 전부터 순대볶음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종각역 순대볶음을 찾아서 GoGo 종각역 담소사골순대 ▼ 식대는 인당 만원인데...둘이서 한 삼만원어치를 먹었어요.참 욕심이란게..먹을 때 잘 먹으면 좋잖아요. ▼ 그렇게 먹고 싶던 순대볶음..T^T ▼ 역시 그 끝은 언제나 밥을 볶아줘야지요! 순대볶음 2인분에 볶음밥까지..거기다 모둠순대.. 이정도 먹어줘야... 평소와 다른 조금 특별한 목요일의 점심식사 잘먹었습니다. 인근 순대볶음 중에서는 제 입맛에 꼭 맞네요. 2016.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