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집2 [종로/종각/종로구청] 삼백집 서리태 콩국수 먹어본 후기 일단 [ 결론은 추천은 아닌걸로...] 요즘 너무 너무 날씨가 더운 관계로 점심메뉴 고르는것도 정말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가능하면 사무실에서 가깝고 시원한 집으로 가기로 마음먹고 그냥 냅따 길 건너편 삼백집으로 향함.오며가며 출퇴근 길에 서리태 콩국수라며 광고를 붙여놨길래도전했습니다만.. 그 맛은 그냥..ㅡㅡ;;엄청난 것들 기대한것은 아니지만..서리태라서 그런것인지 삼백집이 부족한 것인지고소함은 찾아볼수 없었고.. 얼마전에 시골집에 다니러 갔다가 먹은 동네 콩요리 전문점에서 먹은 콩국수가 그리워지는 순간..올 여름에 처음 먹은 것이라면 좀 나을지도 모르겠으나얼마전에 먹은것과 너무나 비교 되는 맛..ㅠㅠ 2017. 6. 21. [종로구청/종각/수송동] 삼백그릇의 정성 삼백집 전주콩나물쌀밥 - 찜닭편 회사 앞에 삼백집이 들어섰습니다.오픈빨이 었는지 얼마동안에는 줄을 서서 먹었는데요즘은 쫌 빠져서 한번 가봤습니다. 뭐가 특별한게 있길래.. 식대가 충만한날이었기 때문에 비싼거...찜닭을 시켜봤어요.콩나물밥집에서 찜닭이라니..나중에 가난한 날에 콩나물 국밥을 먹어보겠습니다. 기본 찬인데요.계란 후라이 ♥ 찜닭이 나왔어요. 맛은 안동찜닭 이런것과는 좀 다르더라구요.집에서 먹는 맛(?) 비슷하더라구요. 배가 좀 차고 나서야.. 내부를 둘러보았어요.배고플땐 먹을꺼만 보니까요 ㅋㅋ퓨젼 인테리어 내부가 한옥 천장마냥...생겼어요.시골집이 외부 리뉴얼을 해서 이런 모습인데 친근하네요. 장정 넷이 가서 중짜를 먹었는데 ..저는 많이 먹어서 괜찮았는데 전체적으로는 2% 부족한 느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현관이 연말 .. 2016.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