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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2

점심 추천 종로구 수송동 제육쌈밥 옛마을 오늘의 점심메뉴는 쌈밥입니다. 하루하루 이렇게 점심메뉴를 올리다보면 언젠가 이동네 식당들 다 돌아볼것같아요. 제육쌈밥을 주문하면 양념된 고기가 나오는데요.일단 먹성좋은 저에게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양이었습니다. 밑반찬은 그냥 그냥 쏘쏘.. 눈에 띠는게 하나 있더라구요.김치는 사오는건지 직접 담그는건지는 모르겠지만빛깔도 좋고 맛도 익은 정도도 너무 좋았어요. 이제서야 스믈스믈 고기가 익어갑니다. 비주얼이 끝판왕. 돌솥밥이라고 해야할지..스뎅이에요 안에 돌이 들었나..비슷한 모양입니다. 요렇게 밥을 덜어두고요.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숭늉 만들기.아, 반숙 후라이도 인당 하나씩 주더라고요.용도는 모르겠지만 그냥 한입에 털어넣었습니다 . 고기가 남았는데 자꾸 손이 가서 싹 비웠습니다.남기면 벌받아요~맛있는 음식은.. 2016. 11. 2.
경복궁역 종로구 체부동 수제비와 보리밥 매주 화요일/목요일은 종로구 인근 새로운 밥집 탐방에 나섭니다. "수제비와 보리밥" 식당은 이번 화요일에 다녀온 집인데 간단하게 포스팅합니다.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외국인 개발자인데서스름없이 사장님과 사진을 찍길래.. 함께 찍었는데 ... ▼ 기본 셋팅입니다. 누룽지 숭늉이랑.. ▼ 김치 , 비주얼이 끝짱입니다. 맛도 일품이었구요. 잘익은 집 김치 같았습니다. ▼ 저희는 수제비를 시켰는데 그전에 간단히 요기 할 수 있도록 보리밥이 나옵니다. 김치와 고추장을 넣어 쓱쓱 비벼 먹습니다. ▼ 다시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해물파전을 하나 시킵니다.메인요리가 늦게 나오는게 아니에요.. 그냥 잘 먹어서. ▼ 두께도 얇지도 두껍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맛도 적당합니다. 마이너스점수는 아니에요. so..so.... .. 2016.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