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육아) 그리고 일상
2017. 1. 3.
블랙 포레스트 푸르츠 스낵 젤리 ( Black Forest Jelly )
오늘은 아이간식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첫째 아들이 이제 24개월이 넘었네요. 만 2세 그냥 나이 4살 ㅎㅎ 연말생이라 한살을 꽁으로 먹었답니다. 요즘 아이가 먹는 간식들은 어른이들이 먹기에도 맛있는 것들이 대다수에요. "덕분에 아빠도 잘 먹고 있다 아들~" 아이들이 아주 격하게 좋아합니다. 대 성 공 !! 요게 하리보나 기타 젤리처럼 그냥 젤리가 아니라 안에 과일맛 액체가 들어있어요. 뒷면 성분표를 보니 농축액이라고 써있네요. 깨물면 슬슬 농축액이 나와서 제가 먹어도 참 맛있더라구요. 두돌간식으로 고민하시는 엄빠들을 위해, 다시 돌아올 둘째 공주의 두돌을 대비해 블로그에 끄적여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