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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강남/역삼]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역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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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둘째인 공주님 돌잔치를 위해 장소를 물색하던 중 가족 추천으로

마키노차야 역삼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가격대도 있고 나름의 인지도가 좀 있더라구요.

사실 이름이 꽤 낮설긴했지만요.


가자마자 발렛을 맡기고 지하 1층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차를 찾을때에서야 발렛비 2천원이 든다는걸 알았네요.)



우선 프리미엄 뷔페답게 내부는 매우 깔끔했습니다.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입구앞 의자에 앉아서 대기했는데요.

3-4팀정도 하지만 인원은..ㅎㄷㄷ.. 아마도 가족 모임을 오신것 같았습니다.


내부는 무척이나 넓었습니다. 


저희는 조용한 룸을 원했기에..

그런데 룸에 문이 달려있지 않아서 외부 소음이 그대로 들렸습니다. T^T


어쩌다보니 가족분들이 양재에 발을 묶이거나 인근 교통 체증으로

칼같이 도착을 하셨는데 첫째녀석이 배가고픈지 ..투털투털해서

룸 앞에 있던 자그마한 수족관(?)을 구경했습니다.


그리 오래 걸리지가 않아서..어쩔수 없이 

먼저 식사를 하고 있네요. ㅎㅎ


간단히 요기를 하게 한뒤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샐러드코너


일본식 라멘 즉성 코너 앞인데요.

김치가 너무 정갈하게 되어있어서...ㅎㅎ


제가 좋아하는 육회도 잔뜩..

잘은 모르겠지만 마키노차야에 육회는 냉동이 아니었습니다.

부들부들하니...후에 육회만 한접시 냅따 흡입했네요.


피자코너


디저트 코너


그중에 뭔가 특이해보이는 로스트 양다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후에 먹어보니 향신료가 너무 심해서 최상급이거나 말거나 그냥 버렸습니다.. ㅡㅡ;;


초밥 & 회 코너

여기에도 눈에 띄는 육회초밥과 맛있어 보이는 참치가 잔뜩..


아마 눈썰미 있으신분이 계셔서 보셨을지도..

단체룸에 의자가..짬뽕입니다..ㅋㅋ 어디서 모아서 온것인지..


한가지 더 하자면.. 아이스크림이 없어서..ㅠㅠ

대부분 저는 후식의 끝은 아이스크림인거라..


그것 말고는 따로 불편한 점이나 티는 없었습니다.





추가로 ,

추가로 역시 뷔페는 상품권을 저렴한 가격에 사서 가야 제맛..

각종 포털에서 검색하시면 

3만원 중반대에서 주말식사 혹은 디너 상품권을 구매하실수있습니다.


가족 모임이다보니 20%만 할인되어도 

엄청난 금액을 세이브 할수있었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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