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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곳

강동 홈플러스 베이비엔젤스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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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할 놀이문화가 없던 짱귀(짱귀여운 아들)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친구 가족의 권유로 함께 어린이 수영장을 가게 되었는데 !!

 

"베이비엔젤스"

가까운 강동점을 방문 했습니다.

 

 

강동 홈플러스 건물에 위치하고 있었구요.

 

▼ 수영장이 메인 코스 였기 때문에 먼저 탈의를 하고 

방수 팬티를 입혔는데요. 낮설어서 그런지 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개인용 드라이기 , 타올, 욕조 등이 다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게 없습니다.

 

▼ 하지만 역시 착한 어린이 답게 어느새 적응하고 날뛰기(?) 시작했어요..

본격적인 수영장 입수 전에  얕은물에서 워밍업을 했습니다.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수영장 입수.

 

▼ 물놀이를 마치고 나서 씻길수 있는 욕조가 따로 있어서 샤워 후  밖으로 나왔습니다.

 

 

▼ 수영장 뿐만 아니라 놀이기구도 많이 있어서 이용했습니다.

 

 

 

 

 

▼ 자석칠판을 마련해줘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어찌나 재미나게 놀던지 

 

 

 

 

 

 

▼ 열심히 짱귀와 놀고 있다가 문득 뒤돌아보니

엄마들도 힐링의 시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드는 순간인데요.

 

 

▼ 좁은 집에서만 놀던 짱귀가 넓은 놀이방에 오니 어찌나 좋아 하던지  뿌듯 했습니다.

 

 

 

진지하게 회원권을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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