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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하는 아들 두번째 생일.
둘째가 아직 너무 어려서 외식은 무리.
아빠랑 둘이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생파 하고
서울 집으로 올라와서
외할머니와 엄마가 만들어주신
미역국과 이런저런 생일상에
과식한 아들.
사실 동그랑땡이랑 미역국만 흡입하셧지요.
이제 어른간이 된게 아니면
먹지를 않아요.ㅡㅡ
그렇게 케잌까지 흡입 후...
뭔가 부족함을 느낀 저희 부부
피자 한판을 시켰드랬죠.
결국 피자 한조각을
내어주었는데요.
아직까지 피자를 대놓고 먹인적은
없었기에.. 괜찮을라나..
결과는 잘 먹더라구요.
그런데 이래저래 간이 쎄다보니
자기 직전까지 물을 엄청나게
먹었다는 점.
조금씩만 먹여야지.
아직은 좀 이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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