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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곧 대명절 추석인데요.
다들 벌초는 다녀오셨는지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벌초를 거이 2-3주에 걸쳐서
주말마다 가서 했었지만
가족묘를 만들면서 참 많이 줄었습니다.
미리 다녀오니 홀가분하네요
무려 예초기 2대가 앵앵 해서 4시간만에 끝냈습니다.
오래만에 삼촌들..사촌동생 만날기회여서
땀범벅이 되었음에도 열심히 했습니다.
사촌동생이 시작하자마자 벌집에서 날라온
한놈에게 쏘였네요..
벌들아 미안.
벌초 끝내고 시원하게 묵밥 한그릇 뚝딱!
곧 벌초 시즌이 올텐데
땡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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