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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3

[시청역/서소문동] 여름 별미 미래유산 콩국수 맛집 진주회관 여름 별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은 냉면 그리고 콩국수 !! 회사가 종로구청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잊고 살았던 시청역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삼성본관 건물 왼편길로 올라가면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바로 진주회관 입니다. 어디가 정문인지 모를만큼 출입구가 많은데요 무려 3개입니다. ㅋㅋㅋ ▼ 콩국수가 만원이면 싼 가격은 아니에요. 인근 보통 콩국수집은 7-8천원정도? 하지만 아깝지 않은 맛입니다. ㅎㅎ 대부분 콩국수만 드셔서 다른 메뉴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궁금.. 김치찌개 된장찌개는 흔한맛이 익숙하니까요. ▼ 저 같은 경우 가면 사리하나를 더 시키는데요. 곱배기를 시키면 이렇게 사리면을 따로 주십니다. ▼ 이곳에서 흔히 보는 빈그릇.. 콩물까지 남기지 않고 먹어줍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어난 자리를.. 2017. 6. 30.
[종로/종각/종로구청] 삼백집 서리태 콩국수 먹어본 후기 일단 [ 결론은 추천은 아닌걸로...] 요즘 너무 너무 날씨가 더운 관계로 점심메뉴 고르는것도 정말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가능하면 사무실에서 가깝고 시원한 집으로 가기로 마음먹고 그냥 냅따 길 건너편 삼백집으로 향함.오며가며 출퇴근 길에 서리태 콩국수라며 광고를 붙여놨길래도전했습니다만.. 그 맛은 그냥..ㅡㅡ;;엄청난 것들 기대한것은 아니지만..서리태라서 그런것인지 삼백집이 부족한 것인지고소함은 찾아볼수 없었고.. 얼마전에 시골집에 다니러 갔다가 먹은 동네 콩요리 전문점에서 먹은 콩국수가 그리워지는 순간..올 여름에 처음 먹은 것이라면 좀 나을지도 모르겠으나얼마전에 먹은것과 너무나 비교 되는 맛..ㅠㅠ 2017. 6. 21.
[여주 맛집] 두부요리 전문점 방촌 두부랑 주말에 부모님댁에 일손을 도우러 다녀왔습니다.내려가서 일을 마치고 부모님을 모시고 인근 식당을 다녀왔는데요. 인근에서 나름 유명한데 약간 외딴곳에 있어서 포스팅합니다.37번 국도변에 있는 집이라 지나시는길에 보이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추천입니다. ㅎㅎ 한참을 달리다보면 길가에 쌩뚱맞게 황토로 지은 외관에 식당이 하나 보이는데요. 두부요리 전문점입니다. 집에서 한 5분가량 떨어진 곳이라 지나면서 뭐지..뭐지..하며 궁금했는데 부모님께서는 자주 가신다고 하셨어요. 실내는 그냥 평범한 깔끔한 식당? 분위기에요. 하필..벽 바로 아래 앉아서 전체를 다 찍을 수 없었지만..심층수로 국산콩을 이용해서 만든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가게안에 먹음직스런 냄새가 .. 한참을 뜨거운 밖에서 일하다가 마치고 간거라 더워서 .. 2017.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