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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는 감기주간이 시작되었어요.
온가족이 감기에 걸려서 코가막히고 콧물이 주륵..
아이들이 더 힘들어 하고있네요.
추위 네이놈..
뽁뽁이 시공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공이란 말이 무색하네요. 너무 간단!
상품 광고는 아니구요.
물로 바르니 오래가지 않고 부분부분 떨어지는곳들이 생겨서
친환경 풀이란걸 써봤는데요.
아이들도 있고 해서..다른 접착제는 쓰면 안될것같아요.
아직 커텐을 달지 않아서 시트지만 붙여진 상태에요.
치수를 재서 조심조심 잘라줘야하네요.
삐뚤삐뚤하면 왠지 그곳으로 한기가 스며들것같아요.
칙칙 골고루 얇게 뿌려줍니다.
손으로 쫙쫙 펴주며 붙여줍니다.
잘 자른덕에 뜨거나 부족함 없이 잘 붙여졌네요.
뽁뽁이가 보온보냉효과가 있어서
여름에도 효과가 있다던데 그때까지 잘붙어있었으면 좋겠네요.
감기조심들 하시구..
특히 아이가 있으신 집은 더욱 조심 따듯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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