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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지요?
그래서 집에 있기도 머하고 온가족이 총 출동 했습니다.
미세먼지 수치가 좀 높았는데 오후부터 완전 좋아진거라..
남양주쪽으로 나가볼까 시내로 나가볼까 하다가
뚝섬역 한강공원으로 Go Go.
▼ 역시나 주차장은 만차여서 한참을 들어가서야 남은 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 오랜만에 시원한 바람과 따듯한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 처음엔 그냥 돗자리만 가져갈까? 하다가 그늘막이랑 매트
그리고 카메라까지 챙겨들고 나섰는데요.
▼ 둘째 공주는 나름 이렇게 나온게 처음인데 방긋 방긋 웃어주니
엄빠는 생각했답니다. "자주 나와도 되겠는데?" ㅎㅎ
▼ 주변에 연날리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는데
오랜만에 엄빠 마음이 통해서 가오리연을 5천원에 샀어요.
그런데 날리는것보다 끌고 다니는게 즐거운 아이..
▼ 아이 사진을 찍으려 했던것인데...마치 배경이 캠핑장에 온 것 같네요.
텐트들이..넘쳐났어요.
▼ 중간 위쯤에 보이는게...엄마가 날리던 연이에요.
사진은 엄청 작게 나오는데 실제는 더 높이 날려야 하는거 아냐? 할 정도.
▼ 오랜만에 온가족이 함께해서 그런지 엄빠는 물론 아이들도 즐거운 얼굴이어서
자주 나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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