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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육아) 그리고 일상

4살 남자아이 우비 스몰리 구매 후기 (sm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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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봄비가 내릴것같은 예감.


봄이 오기전에 아이 우비를 장만했어요.

아이들 우비는 귀염귀염한게 최고 ㅎㅎ


약간 긴것같기도 한데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어서 

괜찮을 것 같아요.


요렇게 뒷모습은 미키마우스 귀마냥 귀여워요.

요즘 자기 주장이 강해지면서...

맘에 드는게 있으면 꼭 쥐고 놓지를 않아요.

우비도 하루종일 입고 놀았네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를 보며 새삼스레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이제 둘째도 커서 

두 아이가 어울려서 딩굴며 노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네요.


하지만 분명 힘든시기인것은 ..맞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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