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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촌 형들이 노는 걸 보고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와이프가 큰맘먹고 하나 장만해주었습니다.
받자 마자 우르르..다 쏟아 놓고 놀기 시작하는
열이.
뿌듯했습니다.
덩달아 둘째도 함께 달라붙어서 ㅋㅋㅋ
아직 뭔가를 만들고 하는건 아니고 그냥 끼워넣고 자동차라며..
신나하네요.
하지만 블럭놀이의 필수요소는
노는 사람 = 치우는 사람
이어야 하거늘!!
아직까지는 기분 좋을 때만 셀프로 정리를 하니까..
저거..350개 라던데 여기저기 처박혀 있고
널부러저 있게되면..
못해도 10분이상은 걸리는것같아요.
아직 고민중이신 엄빠께서는 이점 특히 고려하셔서..
사주셔야할듯합니다. ㅠㅠ
차곡 차곡 쏙쏙..타요노래를 부르면 곧잘 정리하곤 했는데
미운 4살..어지럽히기 대마왕.
혼내면 울고 돌아서서 웃는 첫째..
정리하는 습관이 참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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