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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째 열이, 재미있는 숫자공부 이제 27개월째 열이가 숫자놀이를 합니다. 학습이나 머 이런건 별로 관심이 없고 마냥 같이 노는것만 좋아하는 아빠에요. 주말에 장모님께서 숫자공부와 동물놀이를 사주셨어요.좀 이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던 엄빠와 달리 .. 사실 아빠는 별로 관심이 없던 부분이었어요.그냥 아이랑 나가 놀기만 좋아해서..ㅎㅎ 너무 잘해요 우아아.. 이래서 아이 키우다 보면 아들바보 딸바보가 될 수 밖에 없나봐요. 일 이 삼 사 오 칠 십...빵꾸 나는게 있지만 숫자랑 매칭은 잘하는걸 보니너무 기특해요.. 주말 내내 저 앞에서 놀더니 월요일 아침..새벽 5시에 일어나서 아빠 이거 해요 이거해요 하더니..다다다다..달려가서는 앉아서 숫자공부를 하네요. 얼마전부터 주어 목적어 서술어를 말하더니 말문이 트이나 봐요.이제 숫자놀이를... 2017. 2. 21.
낙서 하고싶은 아들을 위한 그림판 롤페이퍼 벽걸이 설치 후기 곧 5월이면 돌이 되는 둘째와 이제 4살인 첫째가 공존하는 집은언제나 전쟁터입니다. 여보..힘내..라는 말도 꺼내기 뻘쭘하네요. 엄마 아빠이기에.. 담고 가기엔 가끔 버겁기도 합니다만.어떻게든 풀어나가야겠지요..T^T요즘 4살 티내는지 미운짓만 골라서한답니다. -_-;;좀 밉기도 한데 여간 귀여운게 아닙니다. 미운녀석 떡하나 더준다. 두둥.미뤄두었던 숙제 하나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아들 녀석이 워낙에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대요.엄마 아빠는 걸핏하면 끌려가서 그림을 그려야하는 상황 아이야 직접 그려보지 않으련? 이해못할 그림을 잔뜩 그려놓고는 아빠라고 하네요.아~그래~잘그렸구나 하면 생글 생글 웃어주는 녀석. 점점 사고뭉치가 되어가는 장남을 위한 작은 선물. 벽걸이 롤페이퍼 거치대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지.. 2017. 2. 20.
[포켓몬Go] 개체값 상위 포켓몬 위치(주소)랑 남은 시간 요약 사이트 페이지 운영 종료합니다.포켓몬을 지웠습니다.. 포켓몬Go 하면서 만들어본 웹페이지 공유합니다. 언제까지 열려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http://team.uhoon.co.kr:999/pokemon/90.html 포켓몬Go 개체값이 높은 상위 20% 포켓몬들을 보여주고 위경도 값을 보여줍니다. fly GPS , Fake GPS등을 쓰시는분들은 위경도 참고하여 이동하시면 되시고 성실/순수하게 즐기시는분들은 인근 주소에 계실 경우 주소 참고해주시면 될듯하네요. 해당 포켓몬들이 사라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해당 시간안에 잡으러 가시면 됩니다! 개체값이란,각각의 포켓몬들은 3개의 스텟을 가지고 있는데요.각각의 스텟은 최대치가 15입니다. 최대 45의 스텟을 갖게 되는거구요.45를 100%로 보았을때 각각 어느.. 2017. 2. 17.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서프라이즈 선물 인증 어린 아이 둘과 어른이 남편을 책임지느라 고생하는 와이프가정신없는 와중에 초콜릿을 챙겨주었어요. 완전 감동~ 요즘 사건 사고의 연속이라 매일 티격태격하지만서도몰래 이렇게 똭..선물을 주니눈 녹듯 사르르 녹아 내리네요 ㅋㅋ 초콜릿은 사랑입니다.회사로 이렇게 보내주니 팀원들도 하나씩 먹고 힘든 업무속에 긍정의 에너지를 뽑아 낼수 있는 원동력이 되네요.ㅎㅎ 발렌타인데이가 뭐길래? 궁금하시다면 발렌타인데이 개요 및 유래 보기 2017. 2. 17.
이제 맛있는 육회를 집에서 !! 주말을 맞아 와이프를 향한 스페셜 오더.여보 육회가 먹고 싶어요. 갠적으로 저는 참 먹고 싶은데 없는 사람이라서. 이렇게 가끔 먹고 싶은걸 이야기하면항상 와이프가 해줍니다. 먹고 싶은게 없지만 항상 잘 먹어요.ㅎㅎ 딱히 먹고 싶은게 없을뿐이에요. 간만에 도란도란 맥주한잔에 육회를먹습니다. 간장을 베이스로 후추 , 마늘 , 설탕이렇게 4가지만 넣어서 양념장을 만든다음 정육점에서 사온 육회거리(우둔살)을 키친 타올등에 말아서 핏물을 뺀 다음만든 양념장을 넣어서 주물주물 해주면 됩니다. 제가 보고 먹어본 바에 의하면정말 전문점에서 먹은것과 차이가 없네요. ㅎㅎ고기값은 1근이 3만원정도 .이제 주말엔 이렇게 집에서 육회에맥주한잔 어떠신지? 점점 나가는게 귀찮아진 두 아이의 엄빠.하하핫. 2017. 2. 11.
8개월차 딸 아이가 유아 장염에 걸렸어요. 이번 설날연휴에 둘째 아이가 분수토를 하며 축처진 모습을 보여서응급실에 다녀왔었어요. 그리고 나서 서울 소아과를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유아 장염이라고 하네요. 응급실에선 그냥 목이 부어서 토 한거라고 했는데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역시나.. 믿을수가 없었어요. 검사도 없이 증상만으로 목만 보고 목이 부어서 그럽니다. 하고 끝. 대충봐도 어찌나 응급실이 못미덥던지.. 아마 다른 엄마 아빠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당시 증상들을 기록합니다. 그 날 아이가 먹었던것은 평소에 먹던대로 분유와 초기 이유식 그리고 치즈 한 조각이 었어요. 11시 쯤 초기 이유식을 먹고 12시가 조금 넘어서분유를 먹었드랬죠. 좀 잘 먹어서 한번 먹으면 240ml 가량을 먹어요. 그리고 오후3시 쯤 치즈 한조각을 먹었는데 .. 2017.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