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육아) 그리고 일상67 4살(30개월) 아들 장난감 후기 / 다이소 유아 미니 캐치볼 30개월 4살 아들 녀석을 위한 장난감 투척! 얼마전에 와이프가 아이와 놀이터에 다녀온 이야기를 듣던 중에형들이 캐치볼 하는 모습을 보고 꽤나 좋아했었다는게 기억이 났습니다. 찾아보니 다이소에서 단돈 천원에 아동 캐치볼 셋트를 판매하더라구요. 온라인 다이소 몰에서도 판매하지만 택배비가 아깝네요..무려 3천원이나..ㅎㅎ [상품 보러 가기] 여튼, 저는 오프라인 다이소에가서 천원을 주고 샀습니다.다이소에 종종 가보면 진짜 없는것 빼고 다 있는것 같아요. 구성은 이렇게 글러브라고 해야하나요..손에 낄수있도록 된 글러브가 2개 뽁뽁이 공 1개가 들어있어요. 뽁뽁이 공을 여기 저기 던져보았는데 잘 붙습니다. 유리나 코팅지 티비...ㅎㄷㄷ...티비는...안돼... 아들 녀석이 잘 가지고 노는 모습을 남기고 싶었으나.. 2017. 5. 26. 30개월 남아 운동화 구매 후기 , 아디다스 키즈 Equipment AC I AC 인펀트 AQ3243 무럭무럭 자라는 아들녀석이30개월이 되니 무려 발 사이즈가 160mm가 되네요.허허.. 이제 슬슬 끈 운동화를 사주고 싶었지만아직은 무리수라는 와이프 말에 쏙 들어가버리고 찍찍이 운동화를 구매했습니다. 사려고 알아보다보니 예쁘고 맘에 드는것들은 모두 120-130mm 밖에 없더라는..160mm 언저리가 가장 잘 팔리는 사이즈인가봐요. 요 제품은 일단 재고가 충분하고.. 보기보다 이뻐요.발볼은 보통인것같은데 아들녀석은 볼이 좀 넓은것같아서그리 오래 신지는 못할것같더라구요.어차피 한철 신으면 오래 신은거라 생각이 듭니다. ㅎㅎ 착샷을 찍어올려야 하지만 일단 신발신으면 달려나가는 녀석인거라힘드네요. 이제 제법 말도 잘 하고 의사소통이 되다보니물어봅니다. Q : 아들 발 아파요? 어때요?A : 아빠 , 안아파욤.. 2017. 5. 18. 올해 첫 뚝섬역 한강공원 나들이& 연 날리기 지난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지요?그래서 집에 있기도 머하고 온가족이 총 출동 했습니다. 미세먼지 수치가 좀 높았는데 오후부터 완전 좋아진거라..남양주쪽으로 나가볼까 시내로 나가볼까 하다가뚝섬역 한강공원으로 Go Go. ▼ 역시나 주차장은 만차여서 한참을 들어가서야 남은 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 오랜만에 시원한 바람과 따듯한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 처음엔 그냥 돗자리만 가져갈까? 하다가 그늘막이랑 매트 그리고 카메라까지 챙겨들고 나섰는데요. ▼ 둘째 공주는 나름 이렇게 나온게 처음인데 방긋 방긋 웃어주니엄빠는 생각했답니다. "자주 나와도 되겠는데?" ㅎㅎ ▼ 주변에 연날리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는데 오랜만에 엄빠 마음이 통해서 가오리연을 5천원에 샀어요.그런데 날리는것보다 끌고 다니는게 즐거.. 2017. 4. 13. 4살 남자아이 우비 스몰리 구매 후기 (smally) 이제 슬슬 봄비가 내릴것같은 예감. 봄이 오기전에 아이 우비를 장만했어요.아이들 우비는 귀염귀염한게 최고 ㅎㅎ 약간 긴것같기도 한데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어서 괜찮을 것 같아요. 요렇게 뒷모습은 미키마우스 귀마냥 귀여워요.요즘 자기 주장이 강해지면서...맘에 드는게 있으면 꼭 쥐고 놓지를 않아요.우비도 하루종일 입고 놀았네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를 보며 새삼스레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해봅니다.그리고 이제 둘째도 커서 두 아이가 어울려서 딩굴며 노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네요. 하지만 분명 힘든시기인것은 ..맞습니다..ㅋㅋㅋ 2017. 4. 4. 4세 아들 어린이집 첫 소풍 가는 날 - 도시락 만들기 첫째 아이가 오늘 첫소풍을 갑니다. 흑..어디가서 길을 잃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지만 집에 마나님은 아이 도시락을 뭘 준비해야하나 몇일을 고민하는 모습입니다.선생님들 도시락을 싸야하나 말아야하나 부터 얼마나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아빠들은 이해 못하는 세계인것같아요.그래? 하지마.. 그래? 그럼 준비하던가애꺼? 김밥이나 사서 보내지 딱 혼나기 좋은..아빠 멘트들 ㅋㅋ 아이 도시락은 야외에서 실내에서 먹더라도 혼자 잘 먹을 수 있게 미니 주먹밥으로 정했습니다. ▼ 주먹밥 예쁘게 만들기 위한 소품 ▼ 밥을 채우고 뚜껑으로 눌러주면 완성 볶음밥 재료를 준비하고 밥을 넣어서 쓱쓱..요즘은 밍밍한것은 안먹어요. 간이 제대로 되어야 먹어주는 아드님..스팸,브로컬리 , 당근 등등.. 수저에 엄빠 얼굴이 보란듯이 비춰.. 2017. 3. 30. 간만에 온가족 외출 상상노리 상봉점 방문 후기 상봉동 핫 플레이스 엔터식스로 출동.간만에 주말에 온가족이 외출을 했어요. 엔터식스 주차장이 널널해서 항상...부담이 없이 방문하는 편이에요.쇼핑도 하고 장도 보고 먹거리도 있고..식사를 마치고 지하에 상상 노리로 고고입장 대기가 그리 길지 않았어요. 방문 시점에 쾌적인원 130명에 100명 미만입장. 다른 지점도 다녀온적이 있긴한데 상봉점은 처음 방문이었어요.기본 어린이 1명이 보호자 어른 1명은 무료12개월 미만 어린이에도 보호자 한명은 무료에요. 저희 가족 4명은 30개월 첫째 아이만 결제하고 저는 보호자 무료.이제 10개월인 둘째 무료. 거기에 보호자 와이프 무료.결국...아이 티켓 하나 구매하고 온가족이 무료.. 일전에 소셜 구경중에 티켓도 저렴하게 겟. 따로 보관함이 있지 않기 때문에 귀중품은.. 2017. 3. 20.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